제가 살면서 어느 쇼핑 리뷰도, 심지어 유튜브 댓글도 안달아봤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올리아 사장님의 정성어린 상품과 패키징, 사은품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구입은 곰신을 신고있는 여자친구에게 주는 소소한 선물이었습니다. 배송 메모에 아무 생각 없이 ‘예쁜 아이로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는데 상품과 함께 이 배송메모를 센스있게 전달해주셔서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기분 낼 때 한번씩 헤어핀을 단다고 하더라구요.
해당 리뷰 상품은 어머니께 드렸어요. 군에 있어서 생신때 만나뵙지 못했는데 선물을 드리고자 올리아를 다시 찾았어요. 착용하신거 봤는데 너무 예쁘시더라구요. 올리아 상품은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사람을 화사하게 만들어요.
상품 디테일도 엄청나지만, 올리아를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상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고 하나의 패키징에 마음을 담으신게 고객으로서 느껴졌습니다. 카톡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가볍게 주고받는 세상에서, 내 진심인 마음을 대신해서라도 전해줄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감사합니다